아버지의 말씀을 말하십시오
Speak Words From The Father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요 12:49)
왜 당신이 말한 어떤 말들이 잘못된 결과를 낳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까? 아마 당신은 아버지의 말씀을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말하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상황에서, 모든 사람에게, 모든 일에 대해 해야 할 올바른 말을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그분이 말씀하신 내용이 바로 그 비결입니다.
누가복음 7:11-17에서 일어난 일을 상상해보십시오. 예수님은 나인이라는 성읍으로 가시는 길이었고 그분이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한 과부의 외아들의 장례 행렬을 목격하셨습니다. 그분은 그 과부를 가엾게 여기셔서, 관에 손을 대고 말씀하셨습니다. “…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눅 7:13-15). 예수님은 생명이 없던 그 청년의 몸을 말로 살리셨습니다!
성경은 거센 폭풍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 4:39). 예수님께 악천후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말로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은 아버지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분은 요한복음 12:50에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도 할 말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결과를 맺어야 합니다.. 당신이 세상으로부터 배운 말을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서 할 말을 얻으십시오. 이것이 당신이 성경을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딤후 2:15).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그분처럼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고백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나의 말은 신성하며 상황을 바꿀 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내 안에 풍성하게 거하며 나는 지혜 가운데 그 말씀을 말합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골 3:16, 요 6:63
1년 성경읽기
막 9:14-32, 민 7-8
2년 성경읽기
마 19:1-12, 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