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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어린양

The Lamb Of God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계 5:6)

우리가 천국에 가면,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각각 다른 보좌에 앉아있는 것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충만함 안에서 보좌에 앉아 계신 한 분을 볼 것인데,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신성이 겉으로 표현된 분이십니다.

골로새서 2:9은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오늘 본문 구절을 보고 이렇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아 계시다면, 보좌 가운데 서 있는 어린양은 누구인가요?

당신이 요한계시록을 공부할 때, 예언적인 환상과 계시들은 이따금씩 상징적으로서 주어지고 전달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쓴 이 책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나온 어린양은 상징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가 사람을 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상징하는 어린양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양은 아버지와 예수님의 관계를 상징하며, 또한 예수님의 태도와 겸손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빌립보서 2:5-9을 통해 예수님의 겸손에 대해 더 배웁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하나이시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셨지만 [하나님의 속성을 충만하게 소유하셨고], 하나님과 동등됨을 꼭 소유하거나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더욱더] 자신을 낮추어서 극단적인 죽음, 즉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이렇게 낮아지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을 지극히 높히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자유롭게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분의 겸손과 순종을 강조한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기억하십시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 53:7).

예수님은 창세 이후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하여 죽임 당한 어린양이십니다(계 13:8). 침례 요한은 요한복음 1:29에서 그분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불렀고, 베드로도 그의 서신 베드로전서 1:19에서 같은 것을 말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의 영역에서 그분과 함께 보좌에 앉히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있고(엡 2:6), 우리를 통해 그분은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과 영광과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무런 해결책이 없던 인간을 위해 주 예수님께서 죄에 대한 최종적인 값을 지불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희생하심으로 이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정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자유로워졌으며, 하늘의 영역에서 그분과 함께 보좌에 앉혀졌고, 능력과 권세와 다스림의 자리에 그분과 함께 앉아있습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요 1:29, 요 1:36

1년 성경읽기

행 17:1-15, 욥 3-5

2년 성경읽기

눅 6:31-38, 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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