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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신성

The Deity Of Christ

“유대인들이 이런 이유로 더욱더 그분을 죽이고자 하니라. 이는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길 뿐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말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더라.”(요 5:18)

예수님이 진정 누구이신지 발견하기 전까지, 당신은 그분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아도나이(Adonai), 곧 주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하기에 엄청난 개념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그분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긴다고 비난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누군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다”고 말할 때, 이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낳으셨다는 말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 자신이 인간으로 나타나신 여호와라고 말씀하신 것임을 이해했습니다! 요한복음 10:30에서 예수님은 그들을 더욱 화나게 하는 또 다른 놀라운 선언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이며 동일하다. 네가 나를 봤다면 아버지를 본 것이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내 유대인들은 극도로 흥분하여 다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말을 끊으시고 물으셨습니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 10:32-33).

예수님께서 고발당한 두 가지 죄목을 주목하십시오. 첫째는 신성모독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강탈죄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 칭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강도들과 함께 정죄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빌립보서 2:5-6에서 말합니다.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이 구절은 하나님과 자신을 동등하다고 선언하신 예수님을 도둑이라 정죄했던 유대인들을 향한 정확한 응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계셨기 때문에 자신이 하나님과 동등한 것이 하나님을 강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성경 구절의 “형체”에 대한 그리스어는 “모프(morphe)”인데, 이는 “본성”이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성 또는 본질 안에 있었습니다. 그분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계셨습니다. 본질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은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가장 명확한 설명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주장은 옳습니다.

기도

주 예수님, 당신은 위대한 영광의 하나님이시며 신성의 완전한 화신이십니다! 당신의 신성한 성품을 나에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삶과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시는 당신의 주되심을 찬양합니다. 당신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시며, 당신만이 모든 찬양과 경배와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아멘.

참고 성경

딛 2:13, 딤전 3:16, 골 1:15-19, 골 2:9

1년 성경읽기

요 17:1-26, 대상 9-10

2년 성경읽기

고전 15:11-19, 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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