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5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 Serve God With Reverence

by The Main posted Jun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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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Serve God With Reverence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롬 1:9)

당신이 사도 바울의 생애를 공부해보면, 그가 어떻게 그토록 성공적인 사역을 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영으로부터 나온 진정한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복음 4:23-24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이것이 바로 바울이 살았던 삶입니다.

바울이 “나는 내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말했을 때, 그는 자신이 매일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바울이 빌립보서 3:3에서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 우리가 곧 할례자니라”고 말한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의 영은 말씀과 성령님의 교제를 통해 조정되었고, 이는 바울을 참 예배자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삶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으로부터 그분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경외심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고 경배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계 4:10). 이들은 경배를 통하여 주님을 향한 경외심을 표현했습니다.

때로 그 경외심은 엎드려 절하는 모습으로 표현될 수 있지만, 당신의 심령의 엎드림이 더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불손하게 방언을 말합니다.

성경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영으로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고전 14:2).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왜 그토록 불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말합니까? 일부 그리스도인들의 그러한 불손함은 그들의 삶과 말과 행동에 드러납니다.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십시오. 이 인식은 당신의 태도뿐 아니라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경외하는 삶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기도

주님, 위대하심과 권세와 영광과 위엄이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만물의 머리로 높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나는 나의 영으로부터 복음과 거룩함과 진리 안에서 당신을 섬깁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계 4:10-11, 시 103:1, 요 4:23-24

1년 성경읽기

요 19:17-42, 대상 17-19

2년 성경읽기

고전 15:40-49, 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