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SUMMER” IS NEAR

by The Main posted Jul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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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SUMMER” IS NEAR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마24:32-34)

휴거가 얼마나 가까이 왔습니까? 오늘의 본문 구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비유는 시기에 대한 단서를 줍니다. 이 비유는 가지가 아직 연한 무화과나무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948년에 이스라엘은 국가가 되었고, 아직은 연약한 신생 국가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러 분쟁에 휘말려 있으며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싶어하는 원수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가지가 연해지면 여름이 가깝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무엇을 뜻하셨으며, 왜 여름이라고 하셨습니까?

성경은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라…”(잠언 10:5)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여름에 대해 알려줍니다. 여름은 거두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부드러운 가지는 거두는 시간이 가까워짐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내용을 아모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모스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에 관한 예언적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암8:1-2). 이스라엘은 주님을 위해 살고 있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하실 예정이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모스에게 “보라 내가 여름 과일 한 광주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또 다른 추수, 곧 이방인을 향한 추수를 의미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1(한글킹제임스)은 말합니다. “형제들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인다는 것은 교회의 휴거를 뜻하며, 휴거는 그 어느때보다 가까워졌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휴거는 지금부터 어느 때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님을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기다리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행동할 시간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대가 나의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나는 당신의 사랑에 설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복음을 가지고 신속히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며, 주님께로 함께 모일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13:11, 살전4:16-17, 고전15:51-52

1년 성경읽기

행 15:22-35, 에 5-7

2년 성경읽기

고후 11:10-33, 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