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불멸을 가져왔습니다
ETERNAL LIFE HAS BROUGHT US DEATHLESSNESS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잠12:28)
우리는 어제 말씀의 실재를 통해 영생이 우리에게 노쇠하지 않는 삶을 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의 실재를 통해서는 우리는 영생이 더 대단한 것, 즉 불멸을 가져왔음을 볼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의의 길에는 생명이 있고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고 선포합니다.
노쇠하지 않는 삶과 불멸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노쇠하지 않는 삶은 늙지 않고 끝없이 성장하는 삶을 의미하지만, 불멸은 죽음의 여지조차 완전히 제거한 삶을 의미합니다.
육신에 속한 한 사람의 생명은 “모태에서 무덤까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는 죽을 수 있는 생명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의 인생에 걸쳐 자신을 살리고 죽음을 피하기 위한 모든 일을 하지만, 결국 그는 죽음의 저주를 받았으므로 죽음에 굴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이 거듭나고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자신 안에 가지고 있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당신은 필멸의 삶에서 불멸의 삶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딤후1:10, 한글킹제임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은 영생을 가지고 있으므로 죽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이제 당신은 마가복음 16:18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여기서 “독”은 치명적이거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것들이 당신을 다치게 하거나 해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영생 때문입니다!
사랑의 사도 요한은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요일5:13, 한글킹제임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영생을 가지고 있음을 알기 원하십니다. 당신이 알기 전까지는 영생의 빛 안에서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영생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 생명이 죽음으로부터 자유 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은 “시스템” 안으로 들어온 패배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당신의 “신체 시스템” 안에는 어떤 패배도 없음을 알려줍니다. 심장의 패배, 신장의 패배, 폐의 패배, 그 어떤 종류의 패배도 없습니다! 당신 안에 영생이 있으므로 당신의 장기와 시스템은 패배하지 않습니다!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고백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나는 죽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합니다. 나는 죽음의 한계를 뛰어 넘습니다. 내 안에서는 생명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생명과 건강 안에서 살 뿐만 아니라, 그 신성한 생명을 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신성이 내 육신 안에 거하고 있으며, 나는 탁월한 생명으로 기능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참고 성경
요일3:14, 롬8:11, 요5:24
1년 성경읽기
행 23:12-35, 욥 40-42
2년 성경읽기
갈 4:12-20, 사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