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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안에서의 사역

MINISTERING IN THE SANCTUARY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히9:2)

우리는 출애굽기 30:7-8에서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하신 명령을 통해 성소 안에서 제사장들의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론은 매일 아침 그 위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들을 손질할 때 그위에다 향을 피울지니라. 또 아론은 저녁에 등불을 켤 때에 그 위에 향을 피울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걸쳐 주 앞에 영속적인 향이라.”

그분께서 등불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저녁과 아침에 등불을 켤 때 반드시 향을 피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구약 시대에 성소 안에서 행해지는 제사장의 사역에 관한 아주 구체적인 지시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을 한글킹제임스 번역본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성막이 마련되어 첫째 부분에는 촛대와 상과 차려 놓은 빵들이 있는데 그곳을 성소라 불렀고”(히9:2) 그 성소 안에는 빵(진설병: 빵이 올려진 제단), 촛대(메노라: 여러 갈래로 나뉜 큰 촛대), 휘장 바로 앞에 있는 분향단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성소 안에 있던 세 가지 물품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에게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습니까?

“빵”은 말씀 공부와 묵상입니다. 그분의 임재의 빵이라고도 불린 “진설병”은 오직 제사장들만 먹었던 것을 기억해보십시오(레8:31,24:8). 또한 성경은 우리가 “왕과 제사장”이 되었다고 말합니다(계1:6). 하나님께 우리는 거룩한 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에 대한 우리의 묵상을 나타내는 ”그분의 임재의 빵”을 먹을 자격이 있습니다.

성소에 항상 있는 두번째 물품은 성령의 등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민8:2)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을 나타냅니다.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4:5) 이 구절에 나온 표현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나타냅니다. 바로 우리와 성령과의 교제, 그리고 지속적인 성령 충만입니다. 당신은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18-21을 공부해보면 당신이 어떻게 날마다 성령 충만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소에 있는 세번째 물품은 분향단으로 성도들의 기도 사역을 의미합니다. 시편 141:2은 말합니다.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이것은 우리의 예배, 찬양, 감사, 중보 기도를 말합니다. 오늘 당신이 그 성소이고, 성소에는 말씀, 성령, 기도가 있습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항상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항상 기도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성소 안에서 사역하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기도, 성경 공부 및 묵상을 하며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함으로 항상 승리합니다. 당신의 성령이 내 안에서 역사하며, 나는 항상 성장하는 사역을 위한 항상 증가하는 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딤전 4:15-16, 골3:16, 엡5:18-20

1년 성경읽기

행 25:1-12, 시 7-10

2년 성경읽기

갈 5:1-12, 사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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