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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교제

Fellowship Of The Heavenly Pantheon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가능케 하신 모든 것에 대해 주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종교에서도 이런 교제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종교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제공해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도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지요!

예를 들어, 기도에는 우리의 영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특별한 종류의 하나님과의 소통 수단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의 풍성한 교제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1:3은 말합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또한 고린도전서 1:9은 말합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더 나아가 베드로후서 1:3-4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참여하는 자”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는 “교제”와 같은 어원인 “코이노니아(Koinonia)”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따라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는 “코이노니아 테아스 푸세오스(koinonos theias phuseos)”에서 번역되었고,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존재라는 뜻입니다. 곧 우리가 신성한 천국의 교제 가운데로 속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성경에서 “…너희는 신들이며…”(시 82:6) 라고 말한 것도 당연합니다. 주 예수님은 이 시편을 인용하시면서 요한복음 10:34에서 이 진리를 다시 선포하셨습니다.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경이로움입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장사되심, 그리고 영광스러운 부활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왕 중의 왕, 우주의 왕이신 주님과 교제하고 있음을 아는 것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요한일서 1:3은 이를 아주 간결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당신은 인간의 평범한 영역에서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초자연적인 영역으로 옮겨졌으며, 이곳에서 신성과 함께 참되고 깊은 양질의 교제와 연합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갖게 된 신성의 본성과 당신과의 분리될 수 없는 연합에 감사드립니다. 복되신 유일한 하나님, 곧 우주의 왕이시며 오직 참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영광과 축복과 특권입니다.

참고 성경

고후 13:14, 요일 1:1-3, 고전 6:17

1년 성경읽기

행 9:32-43, 스 1-3

2년 성경읽기

눅 2:41-52, 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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