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6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 Love The Lord With A Pure Heart

by The Main posted Jul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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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Love The Lord With A Pure Heart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디모데전서 1:5(한글킹제임스)은 말합니다. “이제 명령의 목적은 순수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순수한 마음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어떠한 질문이나 의심 없이) 믿는 마음입니다.

당신이 자주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마음이 사랑 가운데 하나님께 순수한지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은 꾸밈이나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을 읽으면 데마라는 인물이 떠오릅니다.

데마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와 긴밀히 일하는 자였습니다. 또한 위대한 사도 바울과도 매우 가깝게 지내며 일하는 자였습니다. 바울은 실제로 데마를 복음의 동료 일꾼 중 하나로 묘사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골 4:10-14)

바울은 빌레몬서 1:24에서도 그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데마는 바울과 함께 하는 동역자였습니다. 그는 아주 좋은 동료였고, 맡고 있는 사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후서 4:9-10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주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은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어떤 사람들이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좋지 않은 이유입니다. 바울은 데마가 세상을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을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세상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 안에 있는 아버지의 사랑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데마는 바울, 누가, 그리고 다른 복음의 사역자들과 함께 일하는 내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탐하고 있었습니다. 데마는 결국 자신의 신성한 운명과 목적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진실로 그분을 섬기십시오. 그분이 당신의 전부가 되게 하십시오. 성경이 다음과 같이 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엡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