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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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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2-13)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건져냈다”라는 말로 번역된 헬라어는 ‘루오마이(rhuomai)’인데, 그것은 무언가를 있던 자리에서 뽑거나 빼내어 자신에게로 당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저 우리를 어둠의 통치에서 빼내신 다음 어중간한 상태로 놔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으로 데려가신 다음, 빛의 왕국에 있는 성도들의 유업에 참여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어둠의 권능과 통치와 지배와 권세에서 빠져나와 절대적인 안전 곧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자유 안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사탄의 권역(jurisdiction: 사법권) 아래 있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사탄은 당신을 지배할 아무런 권세가 없습니다. 사탄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당신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 어둠은 악 곧 악한 권력들과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을 대표합니다. 어둠은 당신에게 부정적이면서 파괴하는 모든 것, 즉 거짓을 말하고 하나님의 목적에 반대해서 작동하는 모든 것을 나타냅니다. 어둠은 사탄의 통치를 가리킵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런 모든 영향력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갔다는 사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묶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몸을 공격하는 것이 병입니까? 두려움이 당신을 장악하려고 합니까? 그 두려움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까, 미래에 대한 두려움입니까? 어떤 종류의 두려움입니까? 그 모든 것은 어둠의 영역 곧 사탄의 권역에 속한 것들이지만, 당신은 그것을 훨씬 능가해서 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6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고 말씀합니다. 당신은 능력과 권세와 통치의 위치를 차지하고 거기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탄과 그의 어둠의 일들을 다스리고 통치합니다. 지금이라도 당신은 스스로 모든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원수의 사슬에서 스스로 자유롭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나는 사탄의 권역에 있지 않다.”라고 말하고 자유롭게 걸어가십시오. 이렇게 간단합니다. 이전에 어떤 경험을 했든지 상관없이 당신은 마귀에게서 구출될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행동하고 자유롭게 걸으십시오!

 

 

오늘의 본문 구절의 시제에 다시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이미 사탄의 영역에서 옮기셨습니다. 당신은 그곳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는 어둠에 속한 모든 것을 던져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말하는 것뿐입니다. 말로 변화를 일으키십시오. 할렐루야!

 

 

 

-고백

나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아들의 왕국에 거합니다. 그곳에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 

나는 주님과 연합 가운데 다스리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복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참고성경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2~13)

 

-크리스 오야킬로메(말씀의 실재) [믿음의 말씀사 www.faithb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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