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7 하나님 본체의 형상 / The Express Image Of His Person

by The Main posted Oct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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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본체의 형상

The Express Image Of His Person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오늘의 본문 구절을 읽은 후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질문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셨을 때,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셨는가?”입니다. 히브리서 1:3은 우리에게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설명합니다.

이 구절에서 주목해야 할 두 가지 문구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와 “그 본체의 형상”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즉 빛 혹은 찬란함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나타나실 때마다 그곳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이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아버지의 인격을 나타내는 형상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다면 예수님을 보면 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에 대한 절대적인 묘사이며, 그분의 삶은 끝없는 영광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요한일서 4:17은 그분(예수님)이 그러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곧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신 것처럼, 당신도 예수님의 영광의 광채라는 뜻입니다. 당신은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아버지 인격의 정확한 형상입니다. 이것은 종교적인 생각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고차원적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존재로 만드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온 세상으로 보내셔서 그분의 사랑, 친절, 본성, 성품을 나타내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5:5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이는 우리가 동일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을 주셨으므로 우리는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께 속한 것은 우리에게 속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롬 8:17)입니다.

지금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선포하십시오. “나는 아버지 본체의 형상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드러낸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입니다. 나는 주 예수님과 같은 생명을 소유하며 그분의 이름을 지닙니다. 따라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 친절, 본성, 성품을 내 주변에 나타냅니다. 나는 그분의 질그릇으로서 나를 통해 그분의 영광이 빛나고 더욱 강렬하게 나타납니다. 나는 이 진리를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며,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받아들입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7, 고후 3:18, 고후 4:6, 엡 5:1

1년 성경읽기

골 1:1-23, 사 44-45

2년 성경읽기

요 4:19-29, 왕상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