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왕국의 상속자들
Heirs Of His Kingdom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4-15)
주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왕국을 가져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3:2, 마 4:17, 막 1:14-15, 눅 10:9).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메시지와 왕국에 대한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왕국에 대한 메시지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은 영생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왕국에 대한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영 안에 영생을 받고, 이제 왕국의 시민이자 상속자가 된 사람입니다.
로마서 8:16-17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악이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왕국의 상속자가 되는 특별한 특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탄의 영역에 속하지 않으며, 사탄의 관할권이나 권세 아래 있지 않습니다.
골로새서 1:13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서 그분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를 그분의 영광스러운 왕국에서 왕국의 열매, 즉 의와 영생의 열매를 맺도록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베드로가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고 말한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당신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상속자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는 영생을 얻었고 이 왕국의 시민이자 구성원이 되었음을 인식합니다. 따라서 나는 이 세상의 타락과 부패와 상관이 없습니다. 나는 정사와 권세 위에 당신과 함께 앉힌 바 되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6-17, 엡 1:18-21, 골 1:13
1년 성경읽기
요삼, 단 7-8
2년 성경읽기
요 18:10-18, 대하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