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 의의 일
Peace – The Work Of Righteousness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이사야 32:17은 말합니다.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고후 5:21). 그러므로 성경이 의의 열매가 평안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당신이 자신의 본성의 결과로 무엇을 열매 맺어야 하는지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화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화평”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샬롬”에서 유래되었으며, 건강, 번영을 포함한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일은 건강, 번영, 평안을 열매 맺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요한복음 9:5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예수님은 단지 자신을 구별하기 위해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을 따라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화평의 전달자입니다. 전쟁, 유혈, 적대 행위, 인명 및 재산의 무자비한 파괴가 있었던 곳에 당신이 나타나면 그곳은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둠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의가 세워집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열방의 화평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 예수님은 요한복음 14:27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평안을 너무나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그 평안은 오직 예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 복음전파, 의의 행위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열방이 이 놀라운 평안의 삶을 경험하도록 돕는 사람들입니다.
디모데전서 2:1-2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다입니다! 우리가 의의 일들을 하면서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번영, 탁월함, 보존, 안식을 위한 특별한 은혜가 있는 화평이 열방과 사람들의 마음을 덮을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어떤 혼란, 고통, 문제가 있든지 당신의 도시와 나라의 화평, 건강, 번영을 명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당신의 뜻과 의의 본성의 표현입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당신의 평안, 건강, 번영을 집행합니다. 나는 예수 이름으로 내 도시와 나라에 화평을 명합니다. 나는 원수는 통치권을 잃을 것이고 당신의 뜻이 승리할 것이라 선포합니다. 나는 당신이 내게 주신 권세 안에서 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세상에 당신의 빛과 진리를 전합니다. 이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마 5:16, 롬 5:17, 사 32:17
1년 성경읽기
계 5, 욜 1-3
2년 성경읽기
요 20:1-10, 대하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