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Jesus Is The Christ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막 8:29)
사도행전 17:1-3에서 누가는 바울과 그의 동료들이 어떻게 암비볼리와 아폴로니아를 거쳐 마침내 데살로니가에 도착했는지 설명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그들은 회당에 들어갔고, 바울은 세 번의 안식일 동안 연속적으로 유대인들과 토론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풍부한 성경적 추론을 통해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제시하며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어야 했음을 말하고 증명했습니다. 바울이 말한 내용 중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울은 그가 전하고 선포한 예수님이 진정 그리스도이셨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은 주님의 메시지였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 진리의 능력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당신이 이 진리를 믿는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은 당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에서 사도 요한은 이상한 교리를 가지고 와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실재를 부인하는 거짓 교사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주님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인지 아닌지 분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판단기준이 있습니다.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일 4:2-3)
위 구절에 대해서 여러 번역자들은 실제 원문인 “그리스도로서의 예수”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용해야 한다고 잘못된 가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NET 번역본은 이를 바르게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를 고백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이니라”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를 고백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영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는 육신 곧 육체 안에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몸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장사되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셨음을 압니다. 이는 구원에 관한 중요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복되신 주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육신을 입고 오셔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의와 승리와 탁월함과 영광의 삶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신성의 화신이십니다. 교회를 통해 예수님 자신을 나타내시니 감사하며 경배드립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영원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17:1-3, 눅 9:20
1년 성경읽기
눅 4:1-13, 신 18-21
2년 성경읽기
롬 1:24-32, 시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