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
From Jerusalem To The Ends Of The Earth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눅 24:46-47)
기독교가 유태인의 종교라는 잘못된 가르침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오늘의 본문 구절에 나오는 주 예수님의 말씀은 그 개념을 불식시킵니다. 예수님은 복음이 “…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복음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 모든 곳, 열방에 복음을 전파하십시오! 마가복음 13:10은 말합니다.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24:14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리고 마태복음 28:19에서 다음과 같이 지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은 영광스럽게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복음을 전하고 땅 끝까지 나아갔습니다.
따라서, 복음은 땅끝까지 전해지도록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복음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복음은 이 세상 어디에서나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의 삶에 결과를 낼 것입니다. 복음을 당신의 지역으로만 제한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십시오.
당신의 배우자, 부모님, 선생님, 학생, 이웃, 동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십시오.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십시오. 이 땅에서 잊혀진 곳처럼 느껴지는 지역에 살고, 당신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씀의 실재를 보내주십시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실재는 이 땅의 모든 언어로 제공됩니다. 이 말씀 묵상집은 세계 복음화를 위한 도구이자 어디에서나, 어떤 사람에게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오는 복음이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오늘날 나를 통해 복음이 당신께서 정하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16:25-27, 마 24:14, 눅 24:46-47
1년 성경읽기
눅 4:14-44, 신 22-24
2년 성경읽기
롬 2:1-11, 시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