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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영광

The Glory Of The Word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출 34:29)

많은 사람들은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17)라고 인식합니다. 또한 주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3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 모든 일을 행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왕국의 첫 번째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었듯이 구약에 등장하는 모세의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 밤낮으로 하나님과 함께 지내며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교제하고 산에서 내려오자 그의 얼굴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쳐다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모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나오게 되는 특별한 영광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에게 임한 영광을 가리기 위해 수건을 써야 했습니다(출 34:29-33). 그것이 바로 말씀에 대한 깊은 숙고와 묵상의 영향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말씀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어떻게 달랐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과 지시사항으로 여겼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여겼습니다(신 32:46-47).

신약에서는 이 동일한 영광이 이제 우리 안에 있습니다. 당신이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의 영에 받아들였을 때, 말씀이 당신 안에 거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의 영광이 이제 당신의 영 안에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안에 있는 말씀의 영광은 모세가 가졌던 영광보다 더 뛰어납니다.

고린도후서 3:7-11(전체를 읽어보십시오)에 따르면 우리의 영광은 더 탁월한 영광입니다. “…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의 변화시키는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말씀을 숙고하고, 묵상하고, 말할 때, 내 삶에서 말씀의 영광은 더욱 증가합니다. 나는 초자연적인 은혜, 완전함, 아름다움, 의 가운데 행합니다. 나는 계속해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모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3:7-11, 시 119:105, 골 3:16

1년 성경읽기

눅 13:1-21, 삿 12-13

2년 성경읽기

롬 9:26-33, 시 11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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