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선하심의 나타남
A Manifestation Of His Goodness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생명을 얻고 누리게 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기쁘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살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그 무엇도 당신을 향한 그분의 완전한 뜻에 대해 당신을 속일 수 없게 하셨습니다.
요한삼서 1:2은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구절에서 사도 요한은 영적, 물질적, 육신적 안녕을 포함하는 인간의 포괄적인 번영을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건강 없이는 그분이 주신 삶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라고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신성한 치유는 하나님의 선하심의 표현입니다. 사도행전 10:38은 이 진리를 더욱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들을 고치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동일한 명령을 주신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0:8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누가복음 9:2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할렐루야! 미문이라고 하는 성전 문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한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구걸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행 3:6)
걷지 못하던 사람이 즉시 나음을 받고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때까지 앉은뱅이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그 기적적인 치유에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아프고, 약하고,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열방에 치유를 주기 위해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사탄이 내게 상관할 바가 없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초월적인 영원히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 생명과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히 2:14-15, 마 10:7-8, 요일 3:8
1년 성경읽기
눅 20:20-21:4, 삼상 20-22
2년 성경읽기
롬 15:10-19, 시 129-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