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To Know Him Is To Love Him

by The Main posted Jun 08,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To Know Him Is To Love Him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하나님께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 오늘의 본문 구절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이와 비슷한 고린도후서 5:19이 떠오릅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할렐루야!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께서 그 누구의 죄도 묻지 않으신다는 점에 대해 전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잘못 행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 누구에게도 절대 죄를 지을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진리는 당신이 주님에 대해 더욱 알게 될수록 그분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을 안다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주님을 더욱 사랑할수록 그분을 불쾌하게 하는 어떤 일도 하고 싶어 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롬 2:4)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심판이 사람들을 회개하게 하고 그분을 사랑하게 만든다”고 말하지 않음을 주목해 보십시오. 그분이 하시는 일은 오직 우리를 사랑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화답하는 사랑은 그런 사랑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따라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행동을 하게 하고 그들이 교묘하게 빠져나가게 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라고 하셨지, 그분께 대적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은 당신에게 죄를 삼가라고 명합니다. 로마서 6:1-2은 말합니다. “…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고의로 해치거나 언짢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31:3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생각해 보세요!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의 결과는 우리가 그 사랑에 화답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원하시는 일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 그 누구도 그분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그분이 얼마나 사랑이신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메시지를 통해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 메시지를 받고 그분과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당신이 그분과의 교제 안에 있기 때문에 당신이 원하는 것은 그분께 합당하게 행하고 범사에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난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에 대한 계시에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나는 아버지께 합당하게 행하며, 범사에 아버지를 기쁘시게 합니다. 나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전파하고 죄인들을 죄에서 돌이켜 의와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자유 안으로 인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3:16, 요일 4:10, 엡 3:17-19, 롬 8:38-39

1년 성경읽기
요 18:1-27, 대상 11-13

2년 성경읽기
고전 15:20-28, 잠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