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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사역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10)

에베소서 4:11-12은 하나님께서 “…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성도들이 사역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세워지고 온전해지도록 하는 오중 사역 은사에 대해 언급합니다.
이 다섯 가지의 사역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며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사역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역의 일”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합니까? 먼저, 성도들을 위한 사역에는 두 가지 종류, 즉 일차적인 사역과 이차적인 사역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차적인 사역은 교회 안에서, 즉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서로 세우는 일입니다. 이것은 종종 “그리스도의 몸 사역” 혹은 몸 안에서의 사역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저는 바울이 고린도후서 5:18에서 말한 성도들을 위한 일차적인 사역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고린도후서 5:18은 말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그분과 화목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화목케 된 자들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이는 사도행전 1:8에서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6:15에서 “…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화해의 사역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셨고, 그리스도의 속량 사역을 통해 적극적으로 세상을 그분과 화해시키셨고, 사람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셨다는 진리를 증거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세상을 당신과 화목하게 하시며 사람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몸과 살과 뼈의 지체이며, 위대한 왕국의 대사이자 대표자입니다. 주님은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는 나를 통해 그분의 왕국을 세워가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참고 성경
엡 2:13-16, 골 1:20-22, 고후 5:18-20

1년 성경읽기
행 4:32-5:11, 대하 20-22

2년 성경읽기
고후 3:11-18, 아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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