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살아갑니다
Sustained By The Spirit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
사도 바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에베소서 5:30에서 심오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선포는 우리가 지역 교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넘어서는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살, 뼈의 지체라는 말은 우리와 그분과의 뗄 수 없는 하나됨,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친밀함을 묘사합니다.
바울이 “우리는 그 몸의 지체이고 피이니라”고 말하지 않음을 아셨습니까? 당신은 이제 그리스도의 몸에 피가 없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피를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분의 피는 한 로마 군인이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서 피와 물이 흘러나오게 했을 때 완전히 다 몸에서 빠져나왔습니다(요 19:34). 예수님이 장사되셨을 때, 그분의 몸에는 피가 전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성령님이 임하셔서 예수님의 죽은 몸을 살리셨고,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한 몸은 그 안에 피가 없었고, 성령의 능력으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합니다(요일 4:17).
거듭나기 전에는 당신의 몸은 피로 인해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신의 몸에 피가 있더라도,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사시기 때문에 당신의 양식은 성령으로 말미암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8:11에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자주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나는 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삽니다. 따라서, 어떤 암이나 혈액 관련 질병, 어떤 형태의 감염도 내 몸에서 번성할 수 없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 안에 거하시고 내 존재의 모든 부분에 생명을 주시며 내가 신성한 건강 가운데 있도록 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몸의 모든 부분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활기가 넘치고 강건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롬 8:11, 고전 6:19-20, 갈 5:25
1년 성경읽기
롬 16:1-27, 시 102-103
2년 성경읽기
빌 3:1-12, 사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