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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능력과 권세로
By His Power And Enablement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 16:23-24)

주 예수님께서는 예수 이름을 통해서가 아닌 예수 이름 가운데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 이름을 통해 기도하는 것은 그분을 매개체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 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위임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요 16:23-24). 어떤 사람은 “그러면 히브리서 13:15에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고 말한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다른 주제이며, 예수님을 매개체 삼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히 13:15, 새번역) 첫째, 성경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의미론을 넘어서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에 관한 한 가지 선택지는 “오 주 예수님, 저를 대신해 아버지께 제 찬양을 드려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선택지는 “오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을 찬양합니다”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은 타당해 보일 수 있지만, 영적으로 보면 둘 다 터무니없습니다.
예를 들어, 히브리서 9:14은 예수님께서 어떻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셨는지 보여줍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 혹은 권세로 자신을 드렸다는 의미입니다. 그분은 성령의 능력을 통해 그 일을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아버지께 하는 일이 무엇이든지 그것이 그리스도를 매개체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그분의 능력과 권세로 기능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울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고 말했을 때, 바울은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통해 모든 것을 성취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간증입니다. 우리의 만족은 하나님으로부터 납니다(고후 3:5). 우리가 그분의 신성한 능력으로, 신성한 능력을 통해 기능한다는 뜻입니다. 오직 죄인들만 매개체를 필요로 하는데, 예수님께서 바로 그들에게 매개체가 되십니다(요 14:6). 그러나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한 번 들어갔다면 더 이상 매개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몸, 곧 교회의 지체입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는 그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과 뗄 수 없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을 주셔서, 우리가 그 이름으로 살고, 기도하고,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예수 이름으로 살고 모든 일을 행하도록 나에게 주신 능력과 권세를 압니다. 나는 이 신성한 권세에 따라 의식적으로 행하며, 모든 일을 성취하도록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권능을 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내 삶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3:5, 골 3:17, 요 14:13-14

1년 성경읽기
엡 5:22-6:9, 사 29-30

2년 성경읽기
딤후 4:11-22, 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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