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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 하나님을 아는 참된 길
Revelation: The True Path To Knowing Him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갈 1:15-16)

마치 실험실에서 하나님을 연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지성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적 노력이나 훈련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심지어 교육을 많이 받은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 있어서 자신의 배움은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에게는 계시가 필요했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아무리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졌더라도, 그것이 당신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자신을 낮추면,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그분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바울은 학식이 풍부한 학자였습니다. 빌립보서 3장을 읽어보십시오. 바울은 자신의 이력을 밝히며 우리가 생각해 볼만한 말들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해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빌 3:6)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율법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바울은 3:7-10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갈라디아서 1:15-16에서 바울은 “…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결국 계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에베소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주시도록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기도를 드린 것은 당연합니다(엡 1:17-18).
바울은 “실험”하거나, 가설을 세우거나, 역사를 배운다고 해서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계시 없이는 아무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눈이 복음의 진리에 열리고, 그들의 마음속 어둠의 휘장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제거되어 신성한 계시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직 아버지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고, 그들의 마음에서 어둠의 휘장과 무지와 교만의 장벽을 모두 제거하시고,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충만함을 알고 경험하도록 계시해 주시고, 복음의 진리를 이해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2:9-12, 엡 1:15-18, 마 16:13-17

1년 성경읽기
벧전 5, 겔 35-36

2년 성경읽기
계 2:1-12, 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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