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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영광의 날들
The Days Of The Greater Glory

“…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약 5:7-8)

주 예수님은 아버지를 농부라고 부르셨고,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그분이 기다리시는 귀한 열매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야고보 사도는 농부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는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오순절에 이스라엘에 대한 늦은 비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며 이를 확증했습니다.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행 2:16-17) 이는 말세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된 부어짐의 시작이었습니다.
호세아 6:3은 이 약속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에서 말하는 이 비는 이스라엘과 교회를 모두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에게 늦은 비는 오순절에 내렸고, 이는 초대 교회에 성령이 부어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에 부어진 성령은 교회 안에서 늦은 비가 아닌 이른 비였습니다. 이른 비는 씨 뿌리는 비, 하나님의 말씀이 뿌려진 후에 나서 싹이 나고 자라게 하는 비입니다. 사도행전 2장은 성령의 강림으로 교회의 시작을 알렸고, 교회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학개 선지자도 다가올 더 큰 영광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학 2:9) 이는 초림의 영광이 대단했지만,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늦은 비는 우리가 처음에 보았던 것을 훨씬 초월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더 큰 영광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더 많이 나타낼 것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이스라엘에 대한 마지막 때에 살았지만, 우리는 교회에 대한 마지막 때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늦은 비는 교회를 위한 이른 비이며, 우리는 그 늦은 비의 충만한 때에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가 하나님의 귀한 열매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나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자랐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교회에 나타나는 더 큰 영광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오늘 성령님의 능력과 충만함 가운데 행하며, 의의 열매와 일로 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2:16-17, 욜 2:23, 슥 10:1

1년 성경읽기
마 8:28-9:17, 창 27-28

2년 성경읽기
마 5:21-30, 창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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