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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드려진 희생
A Once-And-For-All Sacrifice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는 것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번 드려지셨고…” (히 9:27-28, 한글 킹제임스)

한글 킹제임스 번역본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밑줄 친 부분을 그리스도가 많은 사람들의 죄를 없애기 위해 한때 드려졌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이 말하는 바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실제 번역은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위해 단번에 영원히 드려졌다는 것입니다. 다른 번역본들은 이를 올바르게 번역합니다. 예를 들어, ESV 번역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이는 죄를 위한 또 다른 희생은 없다는 뜻입니다. 죄를 위한 희생은 또 다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드려지셨고, 그 한 번의 희생으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할렐루야! 그 희생은 단 한 번으로 영원한 희생이었습니다. 히브리서 9:26은 말합니다. “그는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려 죄를 없애시려고 세상 끝에 한 번 나타나셨느니라”(한글 킹제임스) 그분은 다른 것 혹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12-14은 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이 오시기 전, 유대인들은 온 민족을 위해 해마다 제사를 드렸습니다. 수많은 어린 양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 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 즉 완전한 희생 제물로 오셔서 그분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침례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라고 외쳤습니다.
오늘날 그 누구도 자신의 죄를 위해 스스로를 벌하거나 어떤 형태의 참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되셨습니다. 히브리서 10:4-10은 우리에게 놀라운 통찰력을 줍니다.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당신의 희생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당신을 대신한 예수님의 희생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분은 단번에 당신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행 13:38-39)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완전하고 영원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예수님의 단번에 영원한 희생으로 말미암아 내가 온전해지고, 의롭다 하심을 받고,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충만함과 그분이 나를 위해 얻으신 승리 안에 삽니다. 아멘.

참고 성경
히 10:12-14, 롬 5:8-10, 요일 4:10

1년 성경읽기
막 5:1-20, 레 19-21

2년 성경읽기
마 16:13-20, 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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