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평강, 확신
Righteousness, Peace And Assurance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사도 바울은 로마서 14장에서 양심의 문제와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적인 신념의 차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특히 식습관과 특별한 날을 지키는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왕국의 더 중요한 측면에 비해 부차적인 음식과 음료 문제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걸려 넘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14:17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결론을 내린 것은 당연합니다. 이 구절은 놀랍습니다. 이 구절은 왕국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이것이 당신의 매일의 삶이어야 합니다. 당신의 삶은 그분의 의와 평강과 기쁨을 발산하고 나타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는 이사야 32:17이 말하는 아름다운 내용을 떠올리게 합니다. “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정말 멋집니다! 먼저, 의의 일은 화평입니다. 당신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당신은 동요하지 않고, 확신으로 가득 차고, 영원한 기쁨, 위로, 번영, 안식으로 가득 차는 것입니다.
또한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왕국으로부터 오는 의의 결과가 단지 2주 동안의 평안과 확신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아닙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18절은 말합니다. “내 백성은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이 예언은 이스라엘이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에서 온전히 경험할 일을 말하는 것이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현재의 실재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안한 집, 안전한 거처, 고요하게 쉬는 곳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당신은 영원히 고요함, 안전, 보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의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의는 영원한 평안, 고요함, 확신을 가져옵니다. 나는 빛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 행하며, 빛나고 환합니다. 나는 평화로운 거처에 살며, 안전하고, 보호받으며, 영원히 안식합니다. 성령 안에서 내가 가진 영원한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 85:9-10, 사 32:16-18, 롬 5:1
1년 성경읽기
막 14:53-72, 민 29-31
2년 성경읽기
마 22:1-14, 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