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성한 관계
Christianity: A Divine Relationship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39)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히 예배를 드리거나 성경을 소설처럼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루 24시간, 주 7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입니다. 신성한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이 사람의 영에 부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 진정 누구인지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근본적인 진리를 접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들이 성경을 공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연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발견할 귀중한 보물이 없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공부하고 찾으라고 지시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우리에게 말씀을 읽기만 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접근할 수 없는 깊은 계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공부하다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과 실제적이고 살아있는 관계를 맺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기도, 헌금, 성경 공부, 교제 모임 등 모든 외적인 행동이 기독교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참된 기독교는 하나님과의 실제 관계이며, 그분으로부터 태어나 그분의 신성한 본성을 받는 것입니다. 이는 특정 시점에 발생하는 확실한 경험입니다.
사람은 거듭남이 언제 일어났는지 불확실할 수 없습니다. 이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의식적이고 변혁적인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이 만남이 없다면 모든 외적인 행동은 공허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과 이 중요한 관계 안에 있을 때, 모든 경배와 헌신은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고 영원한 의미를 갖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하나님과 실제적이고, 진짜이고, 구체적이고, 살아있는 관계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며, 하나님과의 하나됨의 실재 안에서 매일 걷고, 나의 신성한 본성을 인식하고, 나의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 지혜,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 진리를 알고 진리 안에 살 수 있는 특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5:17, 골 1:26-27, 요일 5:11-12, 벧후 1:4
1년 성경읽기
요 14:15-31, 대상 1-2
2년 성경읽기
막 14:1-11, 민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