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항상 승리합니다
Through Him, We Always Prevail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우리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도우소서 주께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대하 14:11)
유다 왕 아사의 시대에 일어난 전쟁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대하 14:9은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 명의 군대와 삼백 대의 병거를 가지고 유다를 치러 왔다고 말합니다. 이는 압도적인 군대였습니다. 그러나 아사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그들을 맞서 싸우기 위해 나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을 쳤습니다.
그때 아사는 감동적인 일을 했습니다. 그는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수적으로 열세였지만 기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의 주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는 숫자가 하나님께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확신은 주님의 이름에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니이다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대담한 믿음입니까!
아사는 삶이 영적인 영역에서 통제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적의 물리적인 이점을 넘어 주님을 자신의 도움으로 보았습니다. 이것이 당신이 항상 가져야 할 사고방식입니다. 대적의 어떤 반대, 권세, 영향력, 악함이 있더라도 당신 안에 계신 분이 사탄과 그의 무리보다 더 크십니다. 그들은 무시무시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들은 약하고 당신은 강합니다. 그들의 말은 공허하지만 당신의 말은 신성한 권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사의 기도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대하 14:12) 그들은 압도적인 수에도 불구하고 도망쳤고, 아사와 그의 군대는 그들을 그랄까지 쫓아가 완전히 무찔렀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주님과 그분의 군대 앞에서 멸망했기 때문에 회복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아사와 유다 백성은 많은 전리품을 가져갔습니다(대하 14:13). 완전한 승리였습니다. 역대하 14:14-15을 읽어보십시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그들의 대적에게 임했고 유다는 번영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그러므로 도전을 마주할 때 흔들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의 도움이시며, 그분을 통해 당신은 항상 승리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승리이십니다. 나는 믿음 안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 속했음을 압니다. 항상 나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후 2:14, 롬 8:37, 대하 14:13-15
1년 성경읽기
행 7:54-8:8, 대하 31-32
2년 성경읽기
눅 2:8-20, 신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