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를 버리는 것처럼 꿈을 버리십시오
Discard Dreams Like Chaff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예레미야 선지자는 성령의 감동으로 예레미야 23:28에서 신성한 선포를 전달했습니다. “…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예레미야는 꿈과 말씀을 날카롭게 구분합니다. 그는 어떤 선지자들은 꿈을 꾸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한 사람들은 그 말씀을 충실하고 변함없이 전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고 말합니다.
꿈과 하나님의 말씀은 겨와 알곡의 관계와 같습니다. 겨는 타작하는 동안 곡식에서 분리된 쓸모없는 껍질입니다. 그러면 겨를 어떻게 합니까? 버립니다. 당신이 꿈에 대해 해야 할 일도 같습니다. 꿈을 버리십시오!
구약에서 꿈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과 소통하시는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예: 창세기 37:5-10의 요셉, 다니엘 7:1의 다니엘). 그러나 성령님께서 오순절에 오신 순간부터(사도행전 2장), 신약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계시나 인도를 주시는 수단으로 꿈을 사용하셨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자신이 꿈으로 인도받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구약의 삶과 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떠나신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경험과 상관없이, 교회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사역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은 성령과 비전과 말씀입니다. 꿈이 아닙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일에서 나를 인도하고 이끄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나의 걸음은 아버지께서 정하셨고, 내 삶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진리와 지혜 안에서, 하나님의 신성한 인도의 실재 안에서 행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행 9:10-12, 딤후 3:16-17, 요 16:13, 행 13:2
1년 성경읽기
행 28:1-16, 시 26-29
2년 성경읽기
눅 10:25-37, 수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