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표현하고 화를 삼가하십시오
Exude Joy And Eschew Anger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 1:19-20)
많은 사람들이 기쁜 심령을 유지하는 것이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데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사야 12:3은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믿음은 속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기쁨의 분위기에서 흥왕하여 세력을 얻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욕망이나 성취되지 못한 기대들이 그들의 기쁨을 빼앗아가도록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기쁨은 상황과 무관합니다. 참된 기쁨은 당신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 즉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한 일들을 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야고보서 5:13에서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훈계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학대 당하거나 악에 고통받고 있는 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에베소서 4:26에서는 화, 분노, 격분이 오래 지속되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는 악을 행하거나 불의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만 표현됩니다. 그리고 당신의 역할은 그분을 대신해서 화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아, 왜 화가 났느냐? 그들은 너를 거역한 게 아니라 나를 거역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상 8:6-7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은 사무엘이 화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화는 영 안에 있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훼손시킵니다. 그러므로 화를 삼가하십시오. 항상 주님의 기쁨을 나타내십시오. 주님의 기쁨이 당신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기쁨이 있는 곳에 바로 당신의 영광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 내 안에는 어떠한 신랄함이나 분개나 분노가 없습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의를 발산하며, 그분의 친절함, 온유함, 오래 참으심, 선하심을 나타냅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잠 19: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약 1:19-20)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2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전 7: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골 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1년 성경읽기 / 갈 2:1-21, 아 1-2
2년 성경읽기 / 눅 23:1-12, 삼하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