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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아닌 형식입니다
It’s A Format; Not A Prayer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은 여러 상황에서 기도하셨고, 그분의 기도는 우리를 위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분께서 기도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우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소서”(눅 11:1)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의 형식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을 “주님의 기도”로 잘못 해석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한 기도이므로 우리가 계속 이런 식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의 근거를 누가복음 11:2에도 두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그러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앞의 구절에 나오는 “이르시되”에 대한 헬라어 단어 “레고(lego)”가 ‘무언가를 말하다’라는 뜻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놓다’라는 뜻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을 위해 기도의 형식 혹은 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듯이 그 기도문을 인용하거나 암송해야 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진정한 주님의 기도는 요한복음 17장에 나와있습니다. 장 전체를 읽어보십시오. 당신은 엄청난 영감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그분이 제자들에게 이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시점은 그분이 십자가로 가기 전이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기대 안에서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당시 그분은 온 세상을 위해 죽기 전이었고, 세상은 여전히 어둠의 왕국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듭나면서 어둠의 왕국으로부터 구출되어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골로새서 1:12-13은 말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이 왕국에서 우리는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함을 따라 필요를 공급받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누가복음 11:2-4을 인용하는 것은 영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신약의 기도가 아닙니다. 신약에서 기도는 아버지와의 새로운 관계에 근거합니다. 기도는 신성한 교제이며, 예수님께서 이것을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을 통해 기도하고 성령 안에서 경배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성경에 대한 계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게 되었으므로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열방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되어 흑암의 권세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광스러운 유업으로 구출될 것을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눅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요 16:26-27)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1년 성경읽기
히 11:17-40, 겔 8-10
2년 성경읽기
요 12:1-11, 대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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