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We’re Not Mere Humans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오늘의 본문 구절에 사도 요한은 “네가 영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네가 알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그저 인간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당신이 이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이 단순히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처럼 타락한 세상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는 타락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는 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벧후 1:4).
거듭났을 때, 실제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당신은 실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고린도후서 5:17은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진부한 표현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았습니다(갈 3:27). 이는 당신이 그분 안으로 들어가 그분과 하나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제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종류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따르면 당신은 두 가지 본성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옛 본성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롬 6:6). 당신 안에는 다른 생명 곧 부활의 생명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18은 말합니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밑줄 그어진 부분은 당신이 다른 종류의 사람, 즉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거듭남으로써 당신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는 당신을 하늘의 일원이 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0:34에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고백
나는 내 영에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사람입니다. 나는 더 이상 평범한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그분과의 연합 안으로 들어왔으며, 이는 나를 하늘의 일원이 되게 했습니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압니다! 그러므로 나는 삶을 다스리고 통치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영광스럽게 승리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 82:5-6) [5]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요 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1년 성경읽기
요삼, 단 7-8
2년 성경읽기
요 18:10-18, 대하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