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Don’t Play Games With Your Christianity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계 2:25)
당신이 결단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기독교에 대해 매우 진지해지는 것입니다. 영적인 일들을 비난하거나 성령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영적인 것들에 대해 너무 육신적이거나 건성으로 대하게 되고, 하나님과 그들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왕 사울에게 일어났던 일과 같습니다. 그는 잘못된 방향으로 너무 멀리 가버렸습니다. 심지어 선지자 사무엘이 그를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럴 필요 없다. 나는 그를 대체할 사람을 찾아 두었다.”(삼상 16:1)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에 영원한 왕조를 세우는 것이었지만, 그는 그 계획을 놓쳤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그 계획을 받았습니다.
에서의 이야기는 또 다른 고통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히 12:16)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에서는 자신이 모독했던 그 축복을 다시 받으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 12:17) 그의 눈물은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이런 일은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한 형제가 셀리더 혹은 성경공부 교사가 되었다고 상상해 봅시다. 교회에서 누군가가 그를 “화나게” 해서 그 형제는 셀원들에 대한 책임을 져버릴 정도로 화가 났습니다. 심지어 그는 교회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너무나도 잘못된 결정입니다.
히브리서 12:15은 말합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괴로움이나 분노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부르심을 성취하는 것을 방해하게 하지 마십시오. 말씀 안에서 성령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하십시오. 영적인 지시를 따르고 하나님의 집에서 섬기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뜻을 행하고 부르심을 성취하도록 내 안에서 역사하는 당신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셔서 어떤 존재가 되게 하셨는지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여 결승선까지 경주를 달리고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이 1:8)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벧후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1년 성경읽기
계 1:1-20, 단 11-12
2년 성경읽기
요 18:28-40, 대하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