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폐하셨습니다
HE ABOLISHED DEATH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그분의 목적과 은혜에 따라 하신 것이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딤후 1:9-10, 한글킹제임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우리가 세상 어디에서 오늘의 본문 구절의 후반부와 같은 내용을 볼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이 구절에 쓰인 시제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죽음을 폐기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죽음을 폐기하시고”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것이 폐기되었다면, 이는 그것이 뿌리 뽑히고, 없어지고, 끝나고, 멈춰지고, 제거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폐하셨습니다! 여기서 의미하는 죽음은 영적인 죽음이 아닙니다. 본문 구절의 후반부가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고 말하므로, 여기서 예수님은 육체적인 죽음을 말씀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단한 사실입니다! 그분은 그저 죽음만 폐기하신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생명과 불멸을 가져오셨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인간적인 것이며 죽음에 종속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남으로 인해 필멸은 불멸에 의해 삼켜졌습니다. 당신의 인간적인 본성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신성한 존재입니다.
이렇게 물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예수님이 죽음을 폐기하셨다면 왜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내 백성들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오늘의 본문 구절을 쓴 바울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그는 떠날 준비가 되었음을 알고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예수님처럼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았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그는 큰 박해를 받는 가운데 자신의 사역을 완수하고 목숨을 바쳤습니다.
사람들이 죽는 가장 주된 이유는 죽음에 대한 의식과 두려움 때문입니다. 죽음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죽음에 대해 말하지 마십시오. 죽음은 적이며, 이미 패배한 적입니다. 죽음은 폐기되었으므로 당신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승리하는 삶을 주시고 복음을 통해 생명과 불멸을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이 내 안에 역사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세상의 파괴적인 시스템에 영향 받지 않으며, 내 안에는 어떤 두려움도 없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고전 15:51-57)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요 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일 5:13)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년 성경읽기
마 26:31-56, 출 34-35
2년 성경읽기
행 16:11-18, 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