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JESUS IS “ADONAI”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1-4)
성경을 공부할 때 당신은 예수님이 진정 어떤 분이신지를 발견하는데 열중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셨을 때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보였지만,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불타는 가시덤불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을 하란에서 불러내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 17:1)고 말씀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여호수아 앞에서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고 말씀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당신은 “그분이 하나님 자신이라면 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립니까?”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표현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났다는 의미보다는, 인간의 몸의 형태로 거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모세에게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출 6:3)라고 말씀하신 분입니다. 여호와는 야훼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해 적힌 모든 사실과 그분이 자신에 관해 말씀하신 바들이 예수님이 하나님(Adonai)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예수 이름에 모든 능력이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갈릴리의 그 평범한 사람은 이스라엘 거리를 걸어 다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지만 사람들은 그분을 죽이는 시점까지도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요 1:10-11) 여기서 말하는 그가 누구입니까? 성육신하신 말씀 곧 예수님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신다고 말합니다(골 2:9).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주 예수님, 예수님의 특성에 대해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신성의 완전한 나타남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 그리고 항상 당신의 신성과 주되심과 다스림을 찬양합니다. 당신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시며, 왕의 왕이시고, 주의 주이십니다. 오직 당신만이 모든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아멘.
참고 성경
골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딤전 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년 성경읽기
마 27:1-26, 출 38-39
2년 성경읽기
행 16:29-40, 시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