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인간으로 사셨습니다
He Lived As A Man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5-7)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이 땅에서 그분의 하늘의 영광 안에 살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으로 사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대리자이자 본보기가 되실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고 부릅니다. 그분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이것이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또한 이것은 그분이 시험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마 4:1-11, 막 1:12-13, 눅 4:1-13을 읽어보십시오). 그분은 인간이었기 때문에 시험에 굴복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진정한 시험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4:15은 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은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 26:39)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고통을 느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같이 배고프셨고(마 4:2), 음식을 드셨습니다(눅 24:42-43). 그분은 피곤하실 때 주무셨습니다(막 4:38). 그분은 금식하셨습니다(마 4:2). 그분은 하나님께 순종하기 원하셨기 때문에 육신을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첫 번째 아담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타락했습니다. 두 번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8은 말합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본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같은 생명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분이 하신 것처럼 의 안에서, 상황을 다스리는 통치권 안에서, 아버지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가 상황을 다스리며 항상 하나님의 목적에 맞춰 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처럼 의 안에서 살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마 4:1-2, 마 6:16-18
1년 성경읽기
막 8:27-38-9:1-13, 민 5-6
2년 성경읽기
마 18:21-35, 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