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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님을 알도록 도우십시오
Help Them To Know The Lord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전 2:14, 한글 킹제임스)

오늘의 본문 구절은 자연인에 대해 말합니다. 자연인은 누구입니까? 자연인은 거듭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는 좋은 동네에서 자라고 괜찮은 삶을 살았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생명과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자연인은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에 대해 깨닫지 못했습니다. 에베소서 4:18은 말합니다.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따라서 육신적인 사람은 자연적인 출생만 경험하고 순전히 자연적으로 성장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전 2:14, 한글 킹제임스)
몇 년 전 공항에서 갑자기 쓰러진 한 대학교의 전 부총장 일화가 생각납니다. 그때 벤슨 아이다호사 대감독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다음 날 신문은 대감독의 “어떤 소리”가 부총장을 소생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어떤 소리”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벤슨 아이다호사 대감독은 큰 소리로 방언을 말했습니다. 영적인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기자들은 그저 “어떤 소리”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그 중요한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육신적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풀어놓았고, 그때까지 움직일 수 없었던 부총장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의 일들은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하지만, 육신적인 사람은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실재와 성령의 생명으로부터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들은 그들에게 터무니없거나 의미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주님을 알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 사람이 박식한 교수, 위대한 과학자, 능숙한 연설가, 노련한 정치인, 혹은 의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듭나지 않았다면 그들은 여전히 자연적인 인간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그러므로 당신의 주변에 있는 아직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 하고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십시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영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거듭남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아버지의 말씀의 빛 가운데 행하며 성령의 분별력으로 살아갑니다. 내 마음은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합니다. 내 삶은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의 나타남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 3:6-7, 엡 2:12-13, 고전 1:21, 요 17:3

1년 성경읽기
눅 5:1-16, 신 25-27

2년 성경읽기
마 25:1-13, 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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